
해외 여행을 처음 가는 사람들은설레마음과 동시에 여러가지로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온갖 처음인 것 투성이에 생각할 것도 많고 알아봐야 할 것도 많기 때문니다. 국내 여행과는 다르다는 것을 확 체감하기도 하죠. 때문에 당황하는 일도 종종 생기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 준비부터 출발 직전까지 필요한 내용을 모두 알아보고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목차
1. 첫 해외 여행! 준비 단계부터 출발 직전까지의 과정은?
2. STEP 1 출발 4개월전 : 여행지 검토 & 여권을 살펴보기
3. STEP 2 출발 3개월전 : 여행에 필요한 각종 예약 & 필요한 수속 밟기
4. STEP 3 출발 2개월전 : 해외 여행에 필요한 유용한 아이템을 준비하기
5. STEP 4 출발 1개월전 :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한 준비
6. STEP 5 출발 1주일 전 ~ 직전 : 해외 여행 짐을 싸고 최종 준비 하기
첫 해외 여행! 준비 단계부터 출발 직전까지의 과정은?
해외 여행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처음 가려고 하면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해외 여행은 국내 여행과 달리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다소 귀찮을 수도 있지만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것도 해외 여행의 묘미입니다.
아래 순서를 따라 준비부터 출발 당일까지 완벽하게 준비해두고 첫 해외 여행을 수월하게 경험해보세요.
STEP 1 출발 4개월전 : 여행지 검토 & 여권을 살펴보기
출발 4개월 전은 여행의 가장 초기 준비 단계입니다. 어느 여행지를 갈 것인지 살펴보고 해외 여행에 필수품인 여권을 발급 받거나 만료일을 확인해서 미리 갱신을 해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기
해외 여행에 가기 전, 가장 중요한 목적지와 목적을 결정합니다. 여행의 목적은 사람에 따라, 동행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령 친구와 함께라면 우정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수도 있고, 부모님과 함께 효도 관광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 자유 여행으로 보내고 싶다면 세계 유산을 보거나 그 나라만의 음식을 맛보고 쇼핑도 마음껏 즐기는 등 현지에서 하고 싶은 것을 다양하게 해 볼 수 있겠죠.
특별히 가고 싶은 나라나 도시가 분명하지 않다면 초보자 분들이 많이 가시는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가까운 나라도 괜찮습니다. 관광객들이 할 만한 것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워낙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서 서툴게라도 한국어를 하시는 상인 분들이 많습니다. 아니면 예산, 여행 일수 등을 가지고 여행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지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여행 기간에 해당하는 계절, 기후와 같은 날씨를 알아보시고 관광 명소나 유명 음식 등도 고려해서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권 발급(갱신) 받기
자, 여행지를 도저히 아직 못 고르겠다 하시는 분은 우선 여권을 미리 발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행이나 항공권 예약 시 여권을 필요로 하는 여행사도 많고 예약자 이름과 여권 이름이 일치해야 해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권은 신청 후 수령까지 1주일 ~ 2주일 가량 소요되며, 성수기 시즌에는 훨씬 더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여유를 두고 일찍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여권을 발급하는 기관이 평일에만 운영하니까 이 점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여권 신청에는 아래와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 여권 발급 신청서 1통
– 신분증
– 여권용 사진 1매(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자세한 것은 외교부 여권 안내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STEP 2 출발 3개월전 : 여행에 필요한 각종 예약 & 필요한 수속 밟기
여행의 목적지가 정해지고 여권도 받았다면 이제 해야 할 것은 예약입니다. 국내 여행의 경우 교통수단이나 숙박 시설을 직접 예약하는 편이 많지만 해외 여행은 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패키지 상품도 많고 팸투어 상품도 있어서 다양하게 살펴보면 좋습니다. 여행지에 따라서는 비자나 ESTA(전자여행인증)를 추가로 발급 받아야 하는 곳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해외 여행 예약하기
국내 여행과 같이 항공권과 호텔을 개인이 직접 예약할 수 있지만 초보 여행자라면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여행사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있어서 여행지, 여행 기간 등 자신의 조건에 맞는 투어가 있는지 찾아보시고 공항과 호텔 사이를 운행 해주는 옵션도 붙일 수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세세한 이동이나 식사 등도 포함하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혼자서 예약하기에 불안하다면 처음부터 모든 편의 시설이 포함된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행 국가에 따라 비자 혹은 전자 여행 인증을 신청하기
여행지가 정해지면 비자가 필요한 나라인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브라질, 러시아, 쿠바, 중동 각국 등은 비자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지역은 22개국이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정식 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국가 중에서도 전자 여행 인증을 받아야 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ESTA를 신청해서 발급 받아야만 입국이 가능한데요, 괌 여행을 갈 때도 ESTA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STA는 발급받기까지 3주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리 신청하셔야 하며 여권 만료일도 6개월 이상 넉넉하게 남아있어야 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STEP 3 출발 2개월전 : 해외 여행에 필요한 유용한 아이템을 준비하기
국내 여행과 달리 해외 여행에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준비해 둬야 할 것도 많기 때문에 2개월 정도 전부터 미리 미리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여행 꼭 필요한 아이템 준비
먼저 해외 여행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는 여행용 캐리어가 될텐데요, 계절과 기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3 ~ 4일 여행은 24인치, 5~7일 여행은 26인치 정도가 적당합니다. 더 큰 28인치와 30인치가 있지만 이런 대형 캐리어들은 여성분들이 혼자 들고 이동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최대 26인치 캐리어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여행에 가져가는 캐리어는 기내 캐리어도 있지만 위탁 수하물 캐리어로 보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기내 캐리어는 크기나 무게에 제한이 있기 때문인데요. 많은 짐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큰 캐리어가 중요합니다.
위탁 수하물용 캐리어의 규정 사이즈, 무게, 추천 크기까지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이 곳을 클릭해 주세요.
신용카드 발급
해외 여행에서 많은 돈을 쓰는 만큼 고액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낯선 곳에서 정신없이 다니거나 소매치기범을 만날 수 있어서 위험하기 대문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신용카드를 갖고 있지 않다면 해외여행을 계기로 발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외에서도 모든 가게가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신용카드의 종류에 따라서 카드사 연결이 안 됐을 경우가 있어서 각기 다른 종류로 2장을 갖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이 때는 중요한 카드를 서브용으로 두고 크게 중요하지 않은 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해 보세요.
혹시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잃어버려도 중요한 서브 카드는 살아 있으니까 빨리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여행지의 경우 VISA나 MasterCard가 있으면 됩니다.
유명 관광 명소 미리 예약하기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오는 유명한 관광 명소는 시간대마다 인원수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경우에는 특히 더 예약이 중요하니까 사전에 가고 싶은 관광 명소와 예약 일자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에 가고 싶은 관광 명소 등에 예약이 필수인 장소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 이 곳만큼은 꼭 가고 싶다 하는 명소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지, 입장 시간에 제한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출발 1개월전 :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한 준비
해외 여행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외 여행을 처음가는 분들에게는 스마트폰이 필수입니다. 여행지에서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데요, 방법은 두 가지 정도로 크게는 포켓 와이파이를 이용하거나 현지 유심으로 갈아끼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편한 포켓 와이파이는 공항에서 대여를 할 수도 있지만 간혹 안 좋은 제품이 걸리기도 하니 개인적으로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공항에서 대여할 경우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며 여행지에서도 매일 충전하거나 항상 갖고 다녀야 여행에 도움이 됩니다.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국내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여행하는 동안에는 번호가 바뀐다는 것이 불편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서 eSIM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있으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외 여행자 보험 가입
해외 여행 중 일어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해 보상 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검토하시면 좋겠습니다.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부상, 또는 소지품이 도난, 파손 당했을 경우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 범위는 계약 내용에 따라 자르지만 해외 여행 중에 물건이 망가지고 부상을 다한 경우에 배상에 대한 책임도 확인할 수 있고 예기치 않은 사고 등으로 여행을 변경할 수 없게 된 경우도 일정 비용을 보상 받기도 합니다. 또한 해외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증서를 들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에 따라서 해외 여행자 보험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카드를 알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단, 이용 조건이나 보상 항목에 대해서는 카드마다 다르므로 여행 예약 전에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지 정보 및 관광 이동 경로 확인
여행 1개월 전 정도가 되면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정해야 합니다. 대체로 그냥 구글맵을 보면서 가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첫 해외 여행이라면 지명이나 이동 경로, 교통 수단 등은 조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즉흥적으로 여행을 다니시는 분도 계시지만 해외라면 관광지나 큰 도시 근처에도 의외로 위험한 지역이 있을 수 있어서 다니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 현지에서 이동수단에 헤매인다면 아까운 시간만 줄어들게 됩니다.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겠습니다.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한다면, 그 지역의 역사와 배경 지식을 공부해 두어도 좋습니다. 이 밖에 현지 인사나 복장 등을 포함한 매너 등을 확실히 체크해 두면 문화의 차이를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사전에 공부해 두면 현지인들과 일어날 수 있는 문제도 피하기 쉽습니다.
STEP 5 출발 1주일 전 ~ 직전 : 해외 여행 짐을 싸고 최종 준비 하기
첫 해외 여행을 출발하기 직전! 이 대는 짐을 싸거나 구체적인 준비, 최종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공항에 최소 3시간 전에 도착해서 출국 수속을 다 마치는 것이 좋구요, 준비를 다 한 후에 출발 당일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여행 짐 싸기
출발 1주일 전부터는 드디어 짐을 싸는 시간입니다. 해외 여행용으로 준비한 아이템들을 확인하면서 잊은 것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여행을 갈 때 가져가면 좋을 아이템은 뭐가 있을지 궁금하다면 이 곳을 클릭해 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기내 캐리어에 담을 물건과, 위탁으로 보낼 물건을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기내반입이 되지 않는 물건이 존재하기 때문에 항공사 페이지에서 기내 반입이 불가한 물건에는 뭐가 있는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물건들을 구분했다면 기내 캐리어와 위탁수하물 캐리어에 차곡 차곡 담으면 되겠죠. 항공사에 따라 각 캐리어의 크기, 무게, 갯수 등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여행 캐리어로 무엇을 사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2024년 추천 캐리어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
여행을 자주 다니는 제가 추천하는 캐리어로는 ① 100% PC 캐리어, ② 360도 저소음 우레탄 더블휠, ③ 국내 AS 여부 조건을 만족하는 레투 캐리어입니다. 브랜드가 유명하진 않지만 양심적으로 고품질의 캐리어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캐리어를 고르실 때는 브랜드나 마케팅,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 심사에 대비
입국 심사는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면 당황하거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질문도 거의 없이 여권만 확인하는 국가도 있고, 여행의 목적이나 체류 방법, 숙소, 함께 오는 사람들 등에 대해 세세하게 물어보는 나라도 있습니다.
첫 입국의 경우 특히 입국 심사가 까다로운 곳은 미국인데요, 사전에 준비해둔다면 크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손가락 지문, 얼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질문 사항도 많습니다. 여행의 목적과 여행 기간, 여행 기간 내 숙박하는 곳 등의 일반적인 질문도 있으며 직업, 누구와 함께 왔는지 등도 질문 받을 수 있으므로 영어로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그 외의 나라에 대해서도 인터넷에서 입국 심사 질문과 경험담 등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티켓 확인 및 인쇄
비행기 티켓은 여행 예약시 항공권을 예약했다는 증명이 되는 e티켓을 발행 받을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필요하며 대리점이나 여행 매장에서 예약했을 경우에는 인쇄를 해 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메일로 받을 경우 왕복 티켓을 모두 프린트해서 갖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현지 화폐로 환전하기
여행 중 신용카드를 대부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여전히 화폐를 사용하는 국가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분의 화폐는 꼭 필요합니다. 여행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현지 ATM기를 이용하거나 신용카드에서 현금을 뽑아 쓸 수 있지만 처음인 경우는 모든게 낯설기 때문에 미리 공항에서 환전을 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팁 문화가 아직 자리 잡고 있어서 식당, 택시, 가이드 등 서비스를 받았을 때는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때 소액의 현금이 필요할 수 있고 또 외부에서 공공화장실을 사용할 경우 돈을 내고 가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그 나라 문화에 맞춰서 여분을 준비해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동전부터 지폐까지 일정 금액을 준비해 주세요.
국제선은 여유있게 2~3시간 전 공항에 도착을
해외 여행시 공항 이용은 우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터미널도 많고 출국 수속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이용하는 항공사의 위치를 확인하고 나가는 터미널의 게이트 넘버와 시간을 체크해 놓고 기다리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공항에서 망설이다가는 시간을 버리게 될 수 있으니 도움이 필요할 경우 공항 내 직원을 찾아서 빠르게 해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여행을 많이 가는 성수기 시즌에는 공항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해서 체크인이나 보안 검사가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어서 익숙하지 않다면 시간을 더 충분하게 두고 공항에 와서 심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제선의 경우 출발 시각 30분 전까지 탑승구로 가야 하므로 탑승 게이트와 시간을 항상 생각하면서 움직이는 편이 낫습니다. 공항은 탑승 3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늦어도 2시간 전에는 도착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너무 촉박하게 왔다고 한다면 포기하지 말고 이용 항공사 직원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즐거움과 설레임으로 가득한 첫 해외여행, 여러 곳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렇게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어느 정도 예기치 못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고 관광이나 여행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첫 해외 여행에서 좋은 기억을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 단계이니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