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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여행용 캐리어 추천 인기 랭킹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때 짐을 최소화 하더라도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여행용 캐리어 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캐리어들이 심플한 디자인부터 세련된 모습까지 여러가지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드셨죠? 기능적인 면에서도 계속 발전하고 있어서 사용감도 좋아야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좋다고 해서 구입하려고 하면 막상 사이즈나 무게, 기내반입, 리뷰 등 확인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많이 헤메이게 됩니다. 게다가 브랜드도 워낙 다양해서 결국은 어떤 캐리어를 사야 하는건지 막막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쇼핑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상품과 소문의 인기 캐리어들이 과연 정말 추천할만한가 따져보고 랭킹 형식으로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떤 상품이 추천하는 상품으로 올라올지 기대가 되시죠?
전직 여행 인솔자가 말한느 캐리어 선택 방법과 포인트도 함께 설명했으니 구입 전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외여행 인솔자 자격증(Overseas Tour Escort License)을 취득한 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를 다니며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최소 500번 이상의 비행을 통해 알게 된 여행 노하우와 짐을 꾸리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기내 · 위탁 수하물 규정을 알아보고 싶다면 이쪽으로

여행 가방이 편한가요? 여행 캐리어가 편한가요? 2개가 있는 이유는?

예전에는 캐리어보다는 여행 가방, 여행용 백팩을 선호하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어깨를 상하지 않게 하고 이동이 편리한 바퀴가 달린 캐리어를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용 백팩은 바퀴가 고장나거나 잃어버릴 위험이 적고 아주 컴팩트한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있는 종류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여행용 캐리어 대한 내용을 담았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여행용 캐리어 어떻게 진화하고 있나요? 요즘 트렌드는?

캐리어의 기능은 계속 진화하고 있어서 좋은 것을 사면 여행이 정말 편해집니다. 바퀴는 보다 조용하고 소음이 없으며 부드럽게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고 작은 회전도 잘 되서 사람이 많아 혼잡한 곳에서도 무리없이 캐리어를 끌 수 있습니다. 길에서 소음이 없이 캐리어를 끌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필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또 본체는 튼튼한 재질을 사용해야 하는데 100%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야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 좋은 캐리어가 됩니다.

요즘에는 가방걸이, USB포트, 핸드폰거치대 등 부가 기능들을 추가한 캐리어도 많이 보이는데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캐리어 전체의 내구성입니다. 아무리 좋은 부가 기능이 많아도 튼튼하지 못한 캐리어라면 그 기능은 물론 여행을 하는 데에도 불편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기내 반입” or “위탁 수하물”, 여행용 캐리어 각각의 장점이 있을까요?

캐리어의 크기에 따라 실제 비행기에 갖고 들어갈 수 있는 여행용 캐리어, 항공사에 맡겨서 도착지에서 찾는 경우로 나뉠 수 있습니다. 실제 여행을 할 때는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먼저 “기내 반입”을 할 때의 가장 큰 장점은 항공사에서 난폭하게 취급되는 일이 없어 파손 우려가 없다는 점입니다. 캐리어를 직접 갖고 다니면서 관리할 수 있어서 내구성이 낮은 캐리어를 소지했다면 기내 반입 규정을 지켜서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분실 위험도 낮추고 좋습니다. 또한 기내 반입으로 이용하게 되면 도착지에서 내 짐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공항을 빠르게 나올 수 있으므로 시간을 아낄 수도 있습니다.

“위탁 수하물”을 이용하게 된다면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기내 반입보다 큰 사이즈까지 무료로 맡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량이 크기 때문에 가족의 짐을 한번에 수납할 수 있고 혹여나 선물이나 필요한 물건을 사도 용량 제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공항에서 바로 체크인시 맡기게 되어서 그 후에는 손을 가볍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캐리어의 크기는 여행 기간이나 목적, 개인적인 취향(보부상이거나 아니면 반대로 아주 간편하게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등에 따라 반영되므로 각각의 상황에 다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행용 캐리어 선택하는 방법

캐리어를 선택할 때 반드시 체크해봐야 하는 “8가지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1. 계절, 숙박 일수에 따라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보통 1박에 10L 정도를 기준으로 챙기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판단하는 것에는 무리가 좀 있고 기내 반입의 경우는 보통 20인치나 22인치까지도 가능한 경우가 있어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박 ~ 2박 : 14인치, 16인치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레디백이나 보스턴백을 함께 가져가는 것도 좋다.)
  • 2박 ~ 3박 : 18인치, 20인치 (수학여행이나 각종 수련회용으로 적당합니다.)
  • 4박 ~ 7박 : 22인치, 24인치 (계절에 따라서는 26인치도..!)
  • 7박 ~ 10박 : 26인치 + 기내용 미니 캐리어
  • 그 이상부터는 장기 여행이라 28인치, 30인치도 가능하고 기내용 1개 + 위탁 1개 세트도 좋습니다.

2. 기내 반입, 무료 위탁 수하물 규정은 항공사 페이지에서 확인

비행기에 갖고 탈 수 있는 기내 반입 수하물과 항공사에 맡기는 위탁 수하물은 크기와 무게 규정이 있어서 이를 꼭 준수해야 합니다. 기준은 항공사별로 조금씩 다르니 사전에 꼭 체크해야 합니다.

기내 반입 수하물은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로 40cm, 세로55cm, 폭 20cm 이내
  • 세 변의 합 115cm 이내

또 반입할 수 있는 짐의 개수가 1인 1캐리어로 한정되어 있거나 1인 1캐리어 + 1 핸드백(백팩)으로 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이 때 무게는 합산 10kg 이내가 평균적인 기준입니다.
여행 전에 반드시 이용 항공사 사이트에서 규정을 확인해 주세요!

다음으로는 무료 위탁 수하물 규정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세 변의 합 158cm 이내
  • 무게는 23kg (좌석 등급, 거리에 다라 32kg도 가능)

기내로 갖고 탑승할 수 없는 수하물은 항공사에 맡겨야 하는데요, 이 때 무료로 위탁이 가능한 규정이 있고 이 기준을 넘어가게 되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기준은 항공사 별로 좌석 등급이나 비행 거리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용 항공사의 규정을 미리 확인해 두면 좋겠습니다.

3. 크게 2가지로 구분되는 여행용 캐리어

여행용 캐리어는 크게 하드 타입과 소프트 타입으로 나눌 수있습니다. 또한 지퍼형이냐, 프레임형이냐로도 구분이 되는데요.
각각 내구성, 강도, 사용성, 무게 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무엇을 중시하는지 확인하여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도난방지가 중요, 유럽이나 미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하드 타입 캐리어”

본체가 단단한 소재로 되어 있는 하드 타입은 지퍼형으로도, 프레임형으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지퍼 타입은 뾰족한 송곳이나 칼등으로 열 수 있다는 부분이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요즘은 쉽게 열 수 없도록 ‘이중지퍼’를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단단한 재질을 사용하는 하드 캐리어는 모양이 망가지면 안되는 물건이나 잃어버리면 안되는 물건을 가져갈 때 유용합니다. 하지만 재질에 따라서 강도와 내구성이 달라지므로 각 재질의 특성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알루미늄 : 가장 가볍고 가장 내구성이 좋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싼 재료. 리모와 캐리어가 풀알루미늄이기 때문에 굉장히 비싸다.
  • 폴리카보네이트(PC) : 알루미늄 다음으로 내구성이 좋음. 강도가 좋고 가벼운 편에 속하지만 비교적 단가가 나가기 때문에 풀바디 PC로 제작하는 업체가 많이 없음. 100% PC여야 외부 충격에 잘 방어할 수 있음.
  • ABS : 3가지 종류의 플라스틱이 합성된 재료. 굉장히 가볍지만 그만큼 강도가 약하며 단가가 저렴하여 많은 업체가 사용하고 있음. 저렴한 만큼 쉽게 깨지기 때문에 ABS로 만든 캐리어는 추천하지 않음.
  • ABS+PC :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소재라고 하지만 눈속임이 많은 재질. 90% 정도 ABS로 만들고 나머지 10%를 PC로 만든 격이라 사실 ABS 캐리어에 가까워서 내구성이 좋지 않지만 가격은 높여서 속여 파는 업체가 있으니 주의해야 함.
  • 프레임형 : 억지로 개폐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안, 방범력이 좋으나 틀어짐이 없이 딱 맞게 제작해야 하므로 단가가 비싸질 수 밖에 없음.
  • 지퍼형 : 이중지퍼가 아니라 일반 지퍼형 캐리어는 비추천. 확장기능이 있어 여행 중 짐이 늘어나도 추가 용량 확보가 가능함.

경량성, 짧은 단기 외출/여행의 경우라면 “소프트 타입 캐리어”

소프트 캐리어는 모양의 변형이 가능한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기 때문에 경량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단 그만큼 외부 충격에는 약하여서 망가지면 안되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안되는 물건을 수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주 짧은 외출이나 여행의 경우에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소프트 캐리어로 위탁 수하물을 맡기는 것 또한 적합하지 않습니다.

소프트 타입의 경우는 프레임형을 적용할 수 없어서 지퍼형으로만 개폐가 가능하여 방범성이 가장 낮으며 방수를 보장하지 못하며 생활 오염에도 쉽게 노출이 되어 사용 년수가 오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소프트형을 쓰고 싶다면 최대한 방수가 되는 재질의 캐리어를 선택하세요.

4. 정품 TSA 락을 사용했는지

미국 여행시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인 수하물 검사는 TSA락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국 영토 내 공항에서는 TSA(미국 운수 보안국)로부터 수하물 검사를 맡게 되는데 이 때 수상한 물건이 발견될 경우에 신속히 내용물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은 락을 걸지 않은 채로 가방을 맡겨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TSA락이 있는 캐리어라면 잠금을 해제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가품 TSA락을 사용한 캐리어 업체가 있어서 이를 주의해야 합니다. 가품 TSA락이거나 TSA락이 적용되지 않은 캐리어는 미국 공항에서 무차별하게 캐리어를 파손하여 내용물을 확인하기 때문에 정품 TSA락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한 뒤 구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비밀번호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메모해 두거나 안 보이는 곳에 살며시 기입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카트를 최대한으로 올렸을 때 가장 하단, 안쪽에 작게 적어두니 기억을 해 두지 않아도 잊어버리지 않아 편리했습니다.

5. 자주 넣고 빼야 하는 소지품이 있다면 앞포켓 캐리어가 편리

공항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거나 아이들을 위한 태블릿을 넣고 꺼내야 하는 경우도 많으시죠? 이 때 캐리어를 계속 눕혀서 전체를 개방하고 넣고 빼야 하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럴 때 이 앞포켓 캐리어를 사용하면 굉장히 간단하고 편리해집니다.

메인 수납공간과 이어지기도 해서 외투나 지갑 등을 서 있는 상태 그대로 출입할 수도 있는데 별도의 포켓도 있고 노트북/태블릿을 전용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무엇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6. 확장 기능이 있는 캐리어라면 귀국 시 늘어난 짐에 대해서 대비 가능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확장 기능이 있는 캐리어를 사용한다면 여행 중에 쇼핑을 해서 늘어난 짐을 더 수납할 수 있습니다. 확장시 평균적으로 4~5cm 정도의 공간이 더 생기기 때문인데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수하물 규정입니다.
크기는 재는 방법에 따라 1~5cm 정도의 오차 범위가 생기기 마련이라 크기는 그렇게 따지지 않지만 무게 규정은 엄격하게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사전에 캐리어의 최종 무게를 재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용량이 모자랄 것 같다면 미리 보스턴백이나 레디백으로 추가 용량을 확보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촤측 사진 처럼 기존 캐리어에 결합이 가능한 모델을 구매하시는게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7. 대형 캐리어를 사용한다면 재질, 바퀴가 중요

장기숙박, 한달살기, 이민용, 워킹홀리데이, 이사 등으로 아주 큰 대형 캐리어가 필요하다면 무엇보다 재질과 바퀴를 따진 후 구매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중요한 것은 내용물을 터지지 않게 안전히 보관함에 있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부가 기능이 있는지를 보는 것은 나중 문제입니다.

먼저 재질의 경우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알루미늄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서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형 캐리어로 풀바디 알루미늄을 구매한다면 최소 6~70만원대는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위탁으로 붙일 수 밖에 없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ABS나 ABS+PC 캐리어를 구매하셨다가는 파손 사고를 경험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바퀴는 지름의 크기와 저소음 또는 무소음인지 보시면 됩니다. 우선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퀴의 크기입니다. 지름이 6~7cm 정도 되는 크기여야 무게를 잘 지탱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길에서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요! 아주 소리가 안날 순 없겠지만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으면 좋습니다.
추가로 보셔야 할 것은 트윈휠로 되어 있는지 입니다. 바퀴가 1개씩 총 4개만 있으면 하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소리가 발생하고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제대로 끌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트윈휠이 중요합니다. 총 8개의 바퀴가 달려있어야 무게를 분산시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8. 비즈니스에서 사용한다면 심플한 디자인과 노트북 휴대가 가능한 모델로

출장용으로 사용하는 캐리어라면 비즈니스 TPO에 맞는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시로 노트북을 꺼내 활용해야 할 수 있어서 앞포켓이 있는 모델로 선택해 주세요.

블랙, 네이비, 실버, 다크그린 등 차분한 컬러가 적당

꼭 정장이 아니더라도 출장시 세미 정장 수준의 옷을 입는 경우도 있고 사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리는 것은 무채색의 캐리어입니다.

노트북을 편하게 넣고 뺄 수 있는 전용 포켓이 있는 캐리어

비즈니스용이라면 노트북을 수시로 넣고 빼야 하는데요, 그 때 노트북을 가볍게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있는 캐리어라면 사용자의 편리성이 높아집니다. 이 캐리어는 살짝 쿠션감도 있어서 더 완벽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즈니스맨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캐리어이니 신뢰성이 높은 제품이겠죠.

여행용 기내 캐리어 추천 인기 랭킹

1위 /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

모델명 : RIMOWA ORIGINAL CABIN

가격 : (공홈기준가) 1,980,000원

소재 : 풀바디 알루미늄 100%

크기 : 가로 40cm 세로 55m 너비 23cm
용량 : 35L
무게 : 4.3kg
바퀴 : 트윈휠 ( 총 8개)

“디자인, 재질, 성능 모두 1등! 하지만 약 200만원대의 최고가 캐리어”

“고급 캐리어로 유명한 만큼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만 기내 캐리어치고는 무거운 편”

2위 / 샘소나이트 라이트박스

모델명 : Samsonite LITE-Box ALU 라이트박스

가격 : (공홈기준가) 1,090,000원

소재 : 풀바디 알루미늄 100%

크기 : 가로 40cm 세로 55m 너비 23cm
용량 : 40L
무게 : 4.8kg
바퀴 : 트윈휠 ( 총 8개)

“알루미늄 바디라 튼튼하고 멋있음 “

“바디가 멋있고 매립형 TSA라 맘에 들었지만 기내 캐리어로는 무거운게 단점”

3위 / 샘소나이트 팬텀

모델명 : Samsonite SBL FANTHOM 팬텀

가격 : (공홈기준가) 468,000원

소재 : 폴리카보네이트 100%

크기 : 가로 36cm 세로 55m 너비 24cm
용량 : 32L
무게 : 3.6kg
바퀴 : 트윈휠 ( 총 8개)

“레더 포인트가 있어서 출장용, 비즈니스용으로 제격인 디자인 “

“생각보다 가볍고 튼튼해 보임”

4위 / 투미 인터내셔널 4휠 캐리온 캐리어

모델명 : TUMI 19 DEGREE

가격 : (공홈기준가) 1,300,000원

소재 : 폴리카보네이트 98% 가죽 2%

크기 : 가로 35.5cm 세로 55m 너비 23cm
용량 : 34L
무게 : 4.65kg
바퀴 : 트윈휠 ( 총 8개)

“프레임형 캐리어라 외관이 깔끔하고 도난 방지에 탁월함”

“내부 수납 공간이 잘 되어 있어서 짐을 챙기기 유용함”

5위 / 레투 캐리어

모델명 : RETOO NEW R 22인치

가격 : (공홈기준가) 94,800원

소재 : 폴리카보네이트 100%

크기 : 가로 36cm 세로 57m 너비 24cm
용량 : 32L
무게 : 3.07kg
바퀴 : 트윈휠 ( 총 8개)

“100% 폴리카보네이트인데도 가볍고 10만원 이해 가격대로 합리적임”

“바퀴 소음이 적고 좋은 리뷰가 많아서 믿고 구매함”

6위 / 브라이튼 레븐 캐리어

모델명 : BRIGHTON LEVEN

가격 : (공홈기준가) 289,000원

소재 : 폴리카보네이트 100%

크기 : 가로 35cm 세로 54m 너비 25cm
용량 : 2~3일 정도 단기 여행용
무게 : 3.3kg
바퀴 : 트윈휠 ( 총 8개)

“하단에 컴포트 핸들이 있어서 캐리어를 손으로 들어야 할 때 유용함”

“측면 가방걸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편리함”

이런 사용 방법은 파손이 되기 쉽다? 피해야 할 사용법 5가지

아무리 좋은 가방도 취급방법, 관리법에 따라 금방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방법 예시를 정리해봤습니다.

① 손잡이가 아닌 카트를 잡고 들어 올린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잠깐 이동할 때 등 올려져 있던 카트를 내려서 이동하기 어려워 그냥 들고 가시는 분들은 캐리어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카트가 아니라 반드시 위쪽이나 측면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세요.

② 지퍼를 끝까지 열지 않고 무리하게 개방한다.

급하면 간혹 이렇게 열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지퍼를 끝까지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캐리어를 열면 지퍼가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지퍼 수리는 비싼 경향이 있으므로 절대 이렇게 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운이 좋지 않으면 지퍼를 아예 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끝까지 내린 상태에서 캐리어를 열어주세요.

③ 지퍼를 움직일 때는 수평으로 안전하게

지퍼를 열 때는 위로 잡아 당기거나 비틀어서 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지퍼가 진행되는 방향 그대로 수평으로 열고 닫아야 하며 위나 대각선으로 개방할 시 파손이나 걸림이 되어 사용이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④ 바퀴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얽힌 채로 보관한다.

여행 중에 걸린 머리카락이나 먼지 등을 그대로 둔 채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이물질들이 끼인 상태로 사용하거나 보관하게 되면 바퀴의 회전력이 약해져 추후 망가지게 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물질은 최대한 빠르게 제거하고 그래도 부드럽지 않다고 느낄 시에는 기름칠을 하는 등의 관리가 들어가면 더욱 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⑤ 열기가 있는 곳에 보관한다.

캐리어는 자주 사용하는 물품이 아니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열기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는 곳이거나 열기와 가까운 곳에 보관을 하게 되면 바퀴나 본체가 팽창하여 깨지고 파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행 출발일자에 임박해서 캐리어를 수리할 수도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상태를 체크하는 습관도 필요하며 장기간 보관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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